충남교육청, 신학기 전 각급학교 재난 대비 훈련 및 안전점검학교 실정에 맞는 현장훈련, 토론훈련 등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최근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규모 7.8)과 관련하여 각급 학교에 재난 대비 훈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신학기 전 학교 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를 독려했다.
훈련은 재난유형별 교육․훈련지침을 토대로 현장훈련, 재난 상황 가정 토론훈련 등을 학교별 상황에 맞게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재난․안전 관리매뉴얼 △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제4편 지진) 등을 재정비해 안내 △재난상황 발생 시 보고체계 준수와 관련 기관과의 업무협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신학기 전 학교 내 재난 취약 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적극 해소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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