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제39대 김태흠 도지사 ‘힘쎈충남’ 남기고 퇴임…“도민과 함께한 4년, 가장 값진 기억”

- 도민·공직자 700여 명 참석 속 민선 8기 마무리
- 국비 12조원 시대·투자유치 50조 원 등 성과 강조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6/30 [16:23]

제39대 김태흠 도지사 ‘힘쎈충남’ 남기고 퇴임…“도민과 함께한 4년, 가장 값진 기억”

- 도민·공직자 700여 명 참석 속 민선 8기 마무리
- 국비 12조원 시대·투자유치 50조 원 등 성과 강조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6/30 [16:23]
본문이미지

▲ 제39회 김태흠 도지사 퇴임식/사진:충남도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김태흠 제39대 충남도지사가 4년간의 민선 8기 도정을 3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마무리했다.

 

김 지사는 퇴임식에서 ‘힘쎈충남’을 함께 만든 도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충남의 미래를 향한 변화의 기반을 마련한 시간이 자신의 정치 인생에서 가장 값진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본문이미지

▲ 공로패 증정/사진:충남도 제공    

 

이날 퇴임식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실·국장과 공직자, 도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약력 소개와 공로패 증정 및 퇴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퇴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과분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 도정을 이끌어 준 공직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충남도정을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향한 변화의 시간”으로 평가한 김 지사는 충남이 가진 잠재력을 끌어내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도정 체질로 바꿨다는 점을 강조했다.

 

본문이미지

▲ 제39회 김태흠 도지사 퇴임식/사진:충남도 제공    

 

특히, 김 지사는 주요 성과로 정부예산 확대와 투자유치 및 공약 이행 성과를 꼽았으며, 충남도의 정부예산은 2022년 8조3000억원에서 올해 12조3000억원 규모로 늘었고 민선 8기 동안 투자유치 실적은 50조 원을 기록하는 등 공약 이행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충남대 내포캠퍼스와 TBN 충남교통방송국 설립을 비롯해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등 현안 해결도 민선 8기 성과로 언급됐다. 글로컬대학과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및 금산 양수발전소 등 국책사업과 기관 유치 과정에서도 충남의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본문이미지

▲ 제39회 김태흠 도지사 퇴임식/사진:충남도 제공    

 

5대 핵심과제와 관련해서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년스마트팜 ▲저출산 대응 ▲탄소중립경제특별도 ▲권역별 균형발전 전략을 주요 정책 유산으로 제시했다.

 

아산만 순환철도와 벤처펀드 조성을 비롯해 공공기관 주4일 출근제와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확대 및 수소도시와 탄소중립 선도 사업 등이 대표 사례로 꼽혔다.

 

본문이미지

▲ 제39회 김태흠 도지사 퇴임 인사/사진:충남도 제공    

 

김 지사는 “국비 12조원 시대, 투자유치 50조원, 4년 연속 공약 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은 도민과 공직자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함께 흘린 땀과 고민은 제 정치 인생에서 가장 값진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받은 사랑에 충분히 보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가슴 한가운데에는 언제나 충남과 도민이 있다”며 “제 영원한 자부심인 힘쎈충남을 실현하는 데 함께해 준 220만 도민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본문이미지

▲ 제39회 김태흠 도지사 퇴임식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사진:충남도 제공    

 

한편, 이날 김태흠 지사 퇴임식은 민선 8기 충남도정의 성과를 정리하는 동시에 새 도정으로 이어질 정책 과제와 변화의 방향을 남겼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