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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철인3종팀, 전국대회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

- 문체부장관배 트라이애슬론 선수권서 금 2·은 2·동 1 획득
- 단체전 정상 이어 개인전까지 메달 행진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6/30 [09:46]

천안시청 철인3종팀, 전국대회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

- 문체부장관배 트라이애슬론 선수권서 금 2·은 2·동 1 획득
- 단체전 정상 이어 개인전까지 메달 행진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6/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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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3종팀 선수단 및 가족들/사진:체육진흥과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철인3종팀이 전국 무대에서 남녀 단체전을 동시에 석권하며 강팀의 저력을 다시 입증했다.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추가하며 천안시청 철인3종팀의 고른 전력이 빛난 것이다.


천안시는 시청 철인3종팀이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시 익산국제철인3종경기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천안시청 철인3종팀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동메달 1개를 획득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으로 남자 단체전에서는 이지홍·장현일 선수가 1위에 올랐으며, 여자 단체전에서는 박예진·박경민 선수가 정상에 오르는 등 천안시청 철인3종팀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다.

 

개인전에서도 메달 행진은 이어졌다. 남자 엘리트 부문 이지홍 선수와 여자 엘리트 부문 박예진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박경민 선수는 여자 엘리트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철인3종은 수영·사이클·달리기를 연이어 소화해야 하는 고강도 종목으로 체력과 기술 등 경기 운영 능력은 물론 선수 간 전력 균형이 중요한 만큼, 이번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은 천안시청팀의 훈련 성과와 조직력이 함께 만든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행준 천안시청 철인3종팀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 과정을 이겨내고 좋은 결실을 맺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천안시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일 천안시 문화체육국장은 “최고의 기량으로 시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에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천흥저수지 인근에서 훈련을 진행할 경우 철인3종팀 선수들에게 발생할 위험한 사고 등 안전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당국과 협력해 출동 지원을 병행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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