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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밖 돌봄교실 점검…지역 안전망 강화

-  8개 시군 38곳 운영 현황 확인
-  돌봄 환경·프로그램 질·학생 안전관리 집중 점검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6/26 [10:22]

충남교육청, 학교 밖 돌봄교실 점검…지역 안전망 강화

-  8개 시군 38곳 운영 현황 확인
-  돌봄 환경·프로그램 질·학생 안전관리 집중 점검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6/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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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남교육청 전경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함께 운영하는 ‘학교 밖 동네방네 돌봄교실’의 내실 점검에 나섰다.

 

학교 안 돌봄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지역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메우겠다는 취지이다.


충남교육청은 6월부터 10월까지 도내 ‘학교 밖 동네방네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학교 밖 동네방네 돌봄교실’은 아파트 등 지역사회가 돌봄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청이 해당 공간에서 학생 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8개 시군 38곳에서 지역 여건에 맞춰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점검은 돌봄 공간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되는지 프로그램이 학생 발달과 생활 여건에 맞게 구성됐는지 학생 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지원청 자체 점검과 도교육청 현장 점검을 병행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지역별 우수 사례도 발굴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지역마다 다른 돌봄 수요를 반영한 모델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사업은 학교·마을·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이 있는 학생에게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로 평가된다.

 

한편,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 동네방네 돌봄교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학생 안전 생활망을 넓히는 사업”이라며 “현장 점검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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