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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새벽 천안아산일대 단속 모습/사진:충남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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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현충일을 맞아 천안·아산 일대에서 폭주·난폭운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관련 112신고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6월 6일 천안·아산 전역에서 폭주족 예상 집결지 9곳을 중심으로 도로 통제와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지역경찰·경찰관기동대·광역순찰대·암행순찰팀·싸이카·유관기관 관계자 등 373명과 장비 85대가 투입됐다.
특히, 경찰은 현충일 전부터 집중단속과 추적 수사를 예고하고 폭주행위 차단에 나선 결과 관련 112신고는 지난해 69건에서 올해 12건으로 83% 감소했고 대규모 폭주행위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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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새벽 천안아산일대 단속 모습/사진:충남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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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규모 폭주와 각종 교통법규 위반은 여전히 발생했으며, 경찰은 신호위반 등 통고처분 141건과 음주운전 18건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1건과 소음기준 초과 8건 등 총 175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특히, 충남경찰청은 음주운전과 불법구조변경 운전자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형사처분할 방침이며, 단순 계도에 그치지 않고 채증자료와 현장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사전 예고와 현장 집중 배치로 폭주 분위기는 크게 억제됐지만, 여전히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가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폭주가 예상되는 시기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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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새벽 천안아산일대 단속 모습/사진:충남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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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단속은 선제적 경고와 대규모 현장 배치가 폭주 행위 억제에 효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동시에 음주운전과 소음·신호위반 등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위반 행위 근절이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음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