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원무팀, 새병원 개원 1년 맞아 ‘Refresh Day’ 개최- 송악면 외암강당서 직원 50여 명 참여…쉼과 화합 속 환자 중심 원무서비스 재다짐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원무팀이 새병원 개원 1년을 지나면서 5일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위치한 외암강당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2026 원무팀 Refresh Day’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병원 건립과 지난해 5월 성공적인 개원 이후 현장 최일선에서 환자 응대와 행정 지원 등 병원 운영 안정화에 힘써온 원무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개원 후 이어진 긴장과 피로를 풀고 직원 간 소통과 팀워크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원무팀은 새병원 이전과 개원 과정에서 환자 접점 업무를 담당해 병원 이용 동선과 접수·수납을 비롯해 민원 응대와 진료 지원 체계 정착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Refresh Day는 새병원 개원 이후 환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병원의 첫인상을 책임져 온 원무팀 직원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고 더 나은 환자 중심 서비스를 향한 동력을 다시 채우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이문수 병원장은 원무팀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새병원 건립부터 개원 행사 후 안정적인 운영에 이르기까지 원무팀 직원들이 병원의 중요한 순간마다 묵묵히 역할을 다해줬다”며 “이번 시간이 단순한 휴식을 넘어 순천향의 ‘인간사랑’ 정신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의 외암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직원들은 게임과 소통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긴장감을 해소하고 바비큐 만찬과 함께 바쁜 병원 일상에서 벗어나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새병원 개원 준비와 운영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는데 자연 속에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진정한 휴식을 얻었다”며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환자에게 더 따뜻하고 신뢰받는 원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쉼과 화합, 다시 채우는 내일을 위한 에너지’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앞에서 병원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 새병원은 대지 약 4만 5300㎡, 연면적 약 9만 4500㎡ 규모로 지하 5층, 지상 15층으로 건립된 가운데, 약 1000병상 규모로 지난해 5월 7일 공식 진료를 시작하고 ▲감염병 대응 체계 ▲첨단 암 치료 장비 ▲AI 기반 스마트 의료시스템 등을 갖춘 중부권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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