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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선대위원장, 박찬우 캠프 연이은 방문…천안시장 선거 지원 행보 주목

- 민주당 탈당 후 김태흠 선대위원장 맡아 활동…도지사 캠프 넘어 천안시장 선거까지 보폭 확대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6/01 [13:42]

김미화 선대위원장, 박찬우 캠프 연이은 방문…천안시장 선거 지원 행보 주목

- 민주당 탈당 후 김태흠 선대위원장 맡아 활동…도지사 캠프 넘어 천안시장 선거까지 보폭 확대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6/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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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우 후보와 김미화 충남지사 선대위원장 모습/사진:지지자 모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김미화 충남도지사 선대위원장의 행보가 천안시장 선거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천안시장 예비후보 경선 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캠프에서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미화 위원장이 최근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캠프를 잇따라 찾으며, 도지사 선거를 넘어 기초단체장 선거까지 지원 보폭을 넓히고 있기 때문이다.

 

김 위원장의 박찬우 캠프 방문은 단순한 인사 차원의 방문을 넘어 지방선거 막판 보수 진영 결집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충남도지사 선거와 천안시장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상황에서 도정과 시정의 연계성을 강조하려는 움직임으로도 읽힌다.

 

또한, 김 위원장은 그동안 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 활동해 온 이력이 있는 만큼 탈당 후의 행보는 지역 정가에 적지 않은 파장을 주고 있으며, 이후 김태흠 후보 선대위에 합류한 데 이어 박찬우 후보 캠프까지 찾아 힘을 보태면서 기존 정치적 기반을 넘어 새로운 진영 선택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평가로 볼 수 있다.

 

박찬우 후보 캠프 입장에서도 김 위원장의 방문은 충남도지사 선거 지원 역할을 맡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천안시장 선거와 충남도지사 선거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지지층 확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의미가 적지 않다.

 

현장 사진에서도 김 위원장과 박찬우 후보는 나란히 선 채 결의를 다지는 포즈를 취했으며, 이는 선거 막판 지지층 결집과 외연 확장을 동시에 겨냥한 메시지로 받아들여진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김 위원장의 잇따른 캠프 방문을 두고 단순한 개인 지지 차원을 넘어 선거 막판 판세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분석이며, 김태흠 후보 캠프의 선대위원장이 천안시장 후보 캠프까지 직접 힘을 싣는 모습은 충남도정과 천안시정의 동반 승리를 강조하는 장면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천안은 충남 최대 도시이자 이번 지방선거의 핵심 승부처로 꼽고 있기 때문에 도지사 후보 진영과 천안시장 후보 진영 간의 연대 메시지는 선거 막판 표심 결집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김미화 위원장의 행보는 민주당 탈당 이후 정치적 선택을 명확히 드러내는 동시에 김태흠 후보와 박찬우 후보를 연결하는 지원 행보라는 점에서 차별화되고 있으며, 도지사 선거 지원을 맡은 인물이 천안시장 선거 현장까지 직접 움직이고 있다는 점은 선거 막판 국민의힘 진영의 결집 흐름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박찬우 후보 캠프 주변에서는 김 위원장의 방문이 지지층 결속뿐 아니라 중도·무당층을 향한 메시지로도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으며, 기존 정당 구도를 넘어 인물과 행정 역량을 기준으로 선택해 달라는 선거 전략과 맞물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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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우 후보와 김미화 충남지사 선대위원장 모습/사진:지지자 모습    

 

한편, 김미화 위원장의 캠프 방문은 충남도지사 선거에 머물지 않고 천안시장 선거까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동시에 박찬우 후보에게는 막판 선거전에서 외연 확장과 보수 진영 결집을 동시에 부각할 수 있는 상징적 장면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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