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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명소로 탄생한 신정호/사진:아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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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뉴스=강순규 기자]지난 18일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 속에서도 아산시 신정호정원에는 야간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가운데, 해가 지면서 ‘달빛누리교’ 일대는 낮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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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명소로 탄생한 신정호/사진:아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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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로는 형형색색의 조명이 번졌고 다리 난간을 따라 흐르는 빛은 음악 리듬에 맞춰 색을 바꿨다. 레이저 연출은 수면과 밤하늘을 잇는 듯한 장면을 만들며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다리 아래 수면에 반사된 조명은 또 하나의 야경을 완성했으며,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거나 호수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낮에는 산책로였던 공간이 밤에는 감성형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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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명소로 탄생한 신정호/사진:아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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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이번 경관조명을 ‘머물고 싶은 야간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 결과 계절과 행사에 따라 조명 색채와 연출을 달리하고 음악·레이저·수변 경관을 결합해 신정호만의 야간 콘텐츠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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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명소로 탄생한 신정호/사진:아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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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호정원 야간경관은 시민에게는 힐링 공간을, 방문객에게는 아산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야간 명소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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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명소로 탄생한 신정호/사진:아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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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누리교 야간 경관조명은 일몰 이후 운영되며, 기상 상황과 계절 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