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천안 전국 젊은연극제 참가팀 모집…청년 예술 교류 무대 본격 준비- 오는 8월 24~29일, 천안 제이비소극장서 개최…전국 청년 연극인 5개 팀 본선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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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젊은 연극제 포스터/사진:제이비소극장 제공 |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전국 청년 연극인들의 창작 무대인 ‘천안 전국 젊은연극제’가 올해 5회째를 맞아 본선 참가팀 모집에 들어갔다.
천안 전국 젊은연극제는 2022년 첫 출발 이후 전국의 젊은 연극인들이 천안에 모여 실험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 연극 축제로 성장해 왔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매년 새로운 창작 에너지와 신진 예술가들의 도전이 더해지며, 천안을 대표하는 청년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연극제는 단순한 공연 경연을 넘어 ‘청년이 만들고 청년이 이끄는 축제’라는 정체성을 더욱 강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청년기획단 ‘포스티’가 올해 홍보와 기획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포스티는 2023년부터 연극제 운영에 참여한 가운데, 올해는 축제의 방향과 관객 소통에 이어 홍보 전략까지 맡아 청년기획자로서 역할을 넓히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극제는 무대 위의 청년 배우와 연출가뿐 아니라 무대 밖에서 축제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청년들이 함께 만드는 구조로 진행되며, 청년 예술가와 청년 기획자가 동시에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성숙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5회 천안 전국 젊은연극제는 오는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천안 제이비소극장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신청한 팀 가운데 심사를 거쳐 5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본선에서는 대상과 연출상, 연기상, 무대예술상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팀들은 소극장 무대를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연극적 언어와 창작 실험을 관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참가 접수는 5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되고 모집 요강과 신청 서식은 천안 전국 젊은연극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규택 집행위원장은 “이 연극제의 가장 큰 힘은 공연을 준비하는 청년과 축제를 기획하는 청년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데 있다”며 “천안이라는 무대에서 전국의 젊은 연극인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교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비소극장이 주최하고 천안전국젊은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 문의는 천안전국젊은연극제 집행위원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