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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천안시장 본경선 토론회 개최…“정책 경쟁 본격화”- 4인 후보 비전 제시…도시 미래·민생·교통 등 핵심 의제 부각
[더존뉴스=강순규 기자]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본경선 진출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과 비전을 겨루는 합동토론회를 통해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돌입했다.
15일 신불당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조현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각 후보들은 도시 발전 전략과 민생 정책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공약을 제시했다.
이번 자리는 단순한 경선 절차를 넘어 유권자들에게 후보들의 정책 역량과 시정 철학을 검증받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먼저 한태선 후보는 ‘더 큰 천안’을 내세우며, 교통체계 혁신과 생활물가 안정, 교육·체육 기회 확대 등을 강조했다.
시민 체감형 정책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구본영 후보는 미래 산업 기반 구축과 도시 공간 재편에 초점을 맞췄으며, 혁신 산업벨트 조성과 스마트 교통을 비롯해 주거 공급 확대와 문화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도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규희 후보는 민생 중심 행정을 전면에 내세우며 인공지능 산업 유치와 교통 인프라 확장 및 천안·아산 통합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지역 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도 강조했다.
장기수 후보는 세대·산업·행정 전반의 구조 개편을 통한 ‘도시 대전환’을 제안했다. 공공서비스 상시 운영과 대규모 공간 재구성을 통해 시민 중심 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것.
이번 토론회는 각 후보의 정책 방향과 실행력을 비교할 수 있는 자리로 경선의 흐름을 가를 주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단순 인지도 경쟁을 넘어 정책 중심 선거로 전환하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합동토론회는 유튜브 체널 ‘오마이TV’가 중계한 가운데, 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회가 주최하고 천안시 갑·을·병 지역위원회가 주관해 생중계 토론회로 주도권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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