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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면 수남리 매립장 조성, 충남권 폐기물 처리 문제 해결 실마리 찾나

- 시행사인 천안에코파크, 주민간담회 통해 지역 경제와 환경 모두를 고려한 장기적 대책 마련 주장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5/07/14 [15:59]

천안시 동면 수남리 매립장 조성, 충남권 폐기물 처리 문제 해결 실마리 찾나

- 시행사인 천안에코파크, 주민간담회 통해 지역 경제와 환경 모두를 고려한 장기적 대책 마련 주장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5/07/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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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동면 수남리에서 진행된 주민간담회/사진:강순규 기자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에코파크는 천안시 동면 수남리 매립장 조성과 관련해 14일 주민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역 경제와 환경 모두를 고려한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환경과 경제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동면 수남리 매립시설은 천안시와 충남도를 비롯해 대전과 세종까지 아우르는 광역 폐기물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폐기물 매립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천안에코파크에서 시행하는 향후 30년간 증가할 폐기물 처리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될 것이라는 업체의 주장과 더불어 일부 지역민만이 청정지역을 고수하고 있는 중이다.

 

사업에 대해 업체측은 충남권 내 산업단지와 기업들이 증가하는 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대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총33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간 20평방미터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조성해 주민들의 환경적 우려를 최소화하고 지역 내 산업단지와 기업들에게는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과 지역 주민을 고려한 수남리 매립시설은 ▲침출수 처리 시설 ▲에어돔 설치 ▲환경 리스크 최소화 ▲지하수 검사정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설치로 안전한 매립이 이뤄질 수 있는 첨단기술이 적용돼 폐기물 매립으로 인한 환경적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또한, 천안에코파크는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환경영향평가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방안이지만 사업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의 의견도 최대한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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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측에서 제시한 에어돔 설치와 관련한 내용    

 

다만, 천안시와 충남도는 산업단지와 지역 내 폐기물 처리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매립시설의 설계와 운영이 지역민의 동의에 따라 원만하게 추진될 경우 충청남도와 대전·세종 지역의 폐기물 처리 인프라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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