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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인산자연휴양림 상수도 설치공사’ 원인자 전액 부담으로 본격 추진/사진:아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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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뉴스=강순규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공사비 전액을 원인자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지난 20일 한국도로공사(서산아산건설사업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인산자연휴양림 상수도 설치공사’를 본격 시행한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연간 약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아산을 대표하는 산림휴양시설로 그간 지하수에 의존해 온 물 공급 시스템은 이용객 증가와 더불어 수질 및 수량 확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것.
이에 시는 이번 상수도 설치공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공사는 한국도로공사(서산아산건설사업단)에서 시행하는 고속국도 제23호 당진~청주선 건설공사 영인~염치간 영인산 터널공사에 따른 영인산 지하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공사비 전액 원인자가 부담하는 협의 조건으로 한국도로공사(서산아산사업단)가 총사업비 약 27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게 된다.
한편, ‘영인산자연휴양림 상수도 설치공사’ 는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배수지(450톤)와 가압장(3개소) 및 송·배수관로(4.1km)를 설치하게 되며, 현재는 실시설계 완료 단계로 오는 7월경 착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