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지방의정대상 장려상 수상’한 신순옥 의원/사진:복지환경위원회 제공

▲ ‘2024 지방의정대상 장려상 수상’한 신순옥 의원/사진:복지환경위원회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 입법 활동 성과를 인정받은 가운데, 28일 ‘2024년 지방의정대상에서 입법활동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법률저널이 주최해 ▲공정과 법치 ▲복지의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정치인의 민주주의 공동가치 구현에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하고 자치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특히, 최근 청소년 대상 흡연·음주·마약 등 SNS를 통해 급증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 등 의정활동을 펼친 신순옥 의원의 공로가 인정됐다.

신 의원은 “도민의 끊임없는 격려와 지지가 의정활동의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한 도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