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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영재교육 나눔마당 개최

- 영재교육의 성과 공유 및 발전 방향 모색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11/27 [16:13]

충남교육청, 2024 영재교육 나눔마당 개최

- 영재교육의 성과 공유 및 발전 방향 모색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11/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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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영재교육 나눔마당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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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영재교육 나눔마당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영재교육의 성과를 나누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4 영재교육 나눔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을 운영하는 장학사와 담당 교사 등 70여 명이 참여해 영재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특히, 나눔마당은 영재교육기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관계자들 간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수학·과학, AI·SW, 인문사회 영역으로 나누어 영재교육 우수 지도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발표자들은 각 영역에서의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해 참가자들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어진 2부 나눔마당에서는 학생교육문화원 영재교육원과 충남예술고등학교 영재교육 대상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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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영재교육 나눔마당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한편, 이날 행사에서 주목받은 프로그램은 ‘충남 영재교육 내실화를 위한 나아갈 방향과 고민 나눔’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로 KAIST 영재교육연구원 이성혜 센터장을 비롯해 서천교육지원청 이정환 장학사, 반포중학교 윤혜경 교사, 충남과학고등학교 김미란 교사, 아산용연초등학교 박선종 교사, 아산갈산초등학교 도민우 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교사들이 참여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론과 영재교육의 방향성과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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