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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회 충남 온(ON)누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 한마당 개최

-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동아리 학생들의 활동 성과 공유 
 - 교육가족과 함께 체험 등 3가지 주제로 구성해 운영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11/25 [13:43]

충남교육청, 제5회 충남 온(ON)누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 한마당 개최

-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동아리 학생들의 활동 성과 공유 
 - 교육가족과 함께 체험 등 3가지 주제로 구성해 운영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11/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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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온누리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 한마당/사진:충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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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온누리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 한마당/사진:충남교육청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3일 선문대학교와 함께 제5회 충남 온(ON)누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와 지도교사,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공유마당 ▲교과 연계 체험마당 ▲전시마당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해 운영됐다.

 

공유마당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동아리 운영 내용을 공유와 체험을 주제로 ▲인공지능 활용 탄소중립 실천 ▲인공지능 나침반으로 나의 진로 찾기 등 실생활 문제를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하는 27개 부스가 설치됐다.

 

교과 연계 체험마당은 충남교육청의 메타버스 기반 교육 정보 기술(Edutech) 제품 실증 시스템인 ‘인수레’를 활용해 ▲인공지능 코스웨어와 맞춤형 수학학습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충청남도 문화유산 탐방 등 6개 체험 부스를 마련해 인공지능 기술이 교과 학습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마당에서는 충남교육청과 선문대학교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정책 및 성과를 소개하며, 도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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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온누리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 한마당/사진:충남교육청 제공    

 

김지철 교육감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동아리 학생들의 활동 성과를 교육가족과 함께 체험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충남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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