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제5회 충남 온(ON)누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 한마당 개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동아리 학생들의 활동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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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온누리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 한마당/사진:충남교육청 제공 |
![]() ▲ 충남 온누리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 한마당/사진:충남교육청 제공 |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3일 선문대학교와 함께 제5회 충남 온(ON)누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와 지도교사,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공유마당 ▲교과 연계 체험마당 ▲전시마당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해 운영됐다.
공유마당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동아리 운영 내용을 공유와 체험을 주제로 ▲인공지능 활용 탄소중립 실천 ▲인공지능 나침반으로 나의 진로 찾기 등 실생활 문제를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하는 27개 부스가 설치됐다.
교과 연계 체험마당은 충남교육청의 메타버스 기반 교육 정보 기술(Edutech) 제품 실증 시스템인 ‘인수레’를 활용해 ▲인공지능 코스웨어와 맞춤형 수학학습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충청남도 문화유산 탐방 등 6개 체험 부스를 마련해 인공지능 기술이 교과 학습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마당에서는 충남교육청과 선문대학교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정책 및 성과를 소개하며, 도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 ▲ 충남 온누리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 한마당/사진:충남교육청 제공 |
김지철 교육감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동아리 학생들의 활동 성과를 교육가족과 함께 체험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충남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