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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제274회 정례회 제1차 행정사무감사 실시

- 25일, 기획경제국 소속 부서 대상...정책기획과부터 시작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11/25 [13:14]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제274회 정례회 제1차 행정사무감사 실시

- 25일, 기획경제국 소속 부서 대상...정책기획과부터 시작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11/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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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기획과를 대상으로 2024 행감을 진행하고 있는 경제산업위원회 모습/사진:강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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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산업위원회 의원들은 25일 정책기획과를 대상으로 행감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강순규 기자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제274회 정례회 기간 중인 25일 기획경제국 소속 부서 중 정책기획과를 대상으로 2024년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강성기 위원장은 원종민 국장을 대표로 기획경제국 소속 대상 부서장들과 선서를 받았으며, 성실한 답변 등과 더불어 의원들에게 정책 및 추진 사업들에 대한 정확한 검토를 요청했다.

 

정책기획과 대상 본격 행감에서 이지원 의원은 ▲지난해보다 농지가 늘어나고 있는 도농복합 부성1동 산업팀 신설 ▲공무원 직접 연구용역 실시 ▲천안시 심벌마크와 캐릭터·농산물 표시물 등 관리 주체가 일관성·지속성 등의 필요성 강조했으며, 복아영 의원은 ▲365 규제개선 우체통 운영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활용도를 꼬집었다.

 

특히, 2022년 규제혁신 TF팀 출범 후 실적 저조 등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점을 비롯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 창구가 기업에만 한정되어 있는 점을 지적했다.

 

정선희 의원은 K-컬처박람회와 관련해 정책지원관들의 역할 성과와 더불어 현재 입법 예고된 K-컬처박람회 추진단의 설립 이유 등을 집중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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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기 위원장이 경제산업위원회 행감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강순규 기자    

 

한편, 이밖에도 김철환·배성민·김길자 의원들의 강도높은 행감에 박은주 과장이 답변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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