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경찰청 관할 수능생 교통수송 지원 모습/사진:충북청 제공

[더존뉴스=유병만 기자]충북경찰청은 도내 5개 지구 33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1,657명이 응시한 가운데, 시험장 주변 소통 원활을 추진해 순조롭게 시험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입실을 도왔다.

특히, 총391명을 동원한 충북경찰청은 순찰차 및 싸이카 등 93대의 장비를 동원해 시험장 주변 교통경찰 사전 배치 및 보행자 관리와 소통 위주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입실이 지연된 수험생들의 수송 편의 지원은 ▲도경찰청 3건 ▲청원경찰서 1건 ▲괴산경찰서 2건 등 총 6건의 수송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