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 손태규 교육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영동고등학교 이철우 교장과 장성찬 학생회장 지목
[더존뉴스=유병만 기자]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6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사진을 게시했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10월 30일 정홍선 영동경찰서장이 시작한 캠페인이다.
특히, 주자로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 인증 후 3명 이내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손태규 영동교육장은 “도박의 심각성을 학생들이 이해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태규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영동고등학교 이철우 교장과 장성찬 학생회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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