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포토)백석대 성종현 교수, 나눔운동 실천 위해 72차례 헌혈
- 헌혈독려 캠페인부터 헌혈증 기증까지...백석대는 헌혈에 ‘진심’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10/29 [22:22]
▲ 백석정신아카데미 성종현 사무총장은 헌혈 가능 연령인 만 70세까지 총 72회의 헌혈로 나눔운동을 실천한 가운데, 백석대학교가 주창하는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 중 ‘나눔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을 계속 이어오면서 지난해 만 70세로서 마지막 헌혈을 마치고 모아오던 헌혈증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나눠 주는 등 지금 가지고 있는 29장의 헌혈증을 기증했다. 특히, 대학 사회봉사센터에서는 이런 마음에 동참하고자 171장을 더해 총 200장의 헌혈증을 기증했다./사진:백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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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세계에서 가장 큰 인간 핏방울’(The largest human blood drop)이라는 이름으로 대학 신입생과 교직원 총 3,006명이 헌혈 독려 캠페인을 진행해 세계 기네스에 등재된 백석대는 2014년에는 1,245명(혈액 498리터)의 인원이 ‘단일 기관 1일 최대 인원 헌혈 참여’로 한국기록원 기록을 달성하는 등 백석대는 헌혈에 진심이다./사진:백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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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뉴스=강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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