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학 홍보부스 모습/사진:강순규 기자

▲ 양 옆 배너를 펼쳐놓고 천안학을 홍보하고 있는 부스 전경/사진:강순규 기자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는 오는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에서 ‘천안학’ 홍보를 위해 ‘천안을 말한다, 천안학’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천안을 말한다, 천안학’은 지역학인 ‘천안학’ 관련 책자 및 홍보물 등을 비치해 천안학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축제 기간 천안지역 8개 대학 ‘천안학’ 교양과목 수강생 1,000여 명은 천안의 축제 문화 현장학습을 체험한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천안학을 널리 홍보하고 천안학을 통해 수강생들이 천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관심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천안의 대표 축제 문화를 알리고 천안이란 지역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