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 1기 연장노선 추진 현실화를 위한 토론회’/사진:문진석 의원실 제공

▲ ‘GTX 1기 연장노선 추진 현실화를 위한 토론회’/사진:문진석 의원실 제공

▲ ‘GTX 1기 연장노선 추진 현실화를 위한 토론회’/사진:문진석 의원실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GTX 1기 연장노선 추진 현실화를 위한 토론회’개최했다.

올해 국토교통부가 GTX-A·B·C 등 1기 노선의 연장을 공식 발표했지만 천안의 경우 공사비만 최소 1천억 이상이고 운영비도 연간 수백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지자체 예산만으로는 정상 추진이 어렵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문진석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계·지자체·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GTX 1기 연장노선의 정상 추진을 위해 필요한 과제를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한편, 토론회는 문진석 의원을 비롯해 강훈식·복기왕·이정문·전용기·허영·홍기원·김현정·이재관·차지호 의원 등이 공동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