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도 독일사무소가 개소 이후 기업유치와 수출길 확대뿐만 아니라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도 기여하는 등 해외사무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 독일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홍보활동을 펼친 것.
이번 박람회는 주독일한국교육원과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14개 한국대학과 코트라 등 20개 기관이 참가해 △독일 학생 및 학부모 대상 대학 소개 및 유학·어학연수 상담 △독일 소재 한국기업 채용 상담 △한국문화행사(음식·화장품·공예) 등을 알렸다.
독일사무소는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독일 유학생 유치에 관심있는 건양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도내 5개 대학의 모집요강이나 지원제도를 미니배너와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포하며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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