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충북경찰청 김학관 청장, 추석명절 앞두고 특별치안 지원부서 현장점검

- 특공대・항공대・기동대 추석연휴 민생치안현장 지원

유병만 기자 | 기사입력 2024/09/13 [14:18]

충북경찰청 김학관 청장, 추석명절 앞두고 특별치안 지원부서 현장점검

- 특공대・항공대・기동대 추석연휴 민생치안현장 지원

유병만 기자 | 입력 : 2024/09/13 [14:18]
본문이미지

▲ 추석명절 앞두고 특별치안 지원부서 현장점검/사진:충북경찰청 제공    

 

본문이미지

▲ 추석명절 앞두고 특별치안 지원부서 현장점검/사진:충북경찰청 제공    

 

[더존뉴스=유병만 기자]충북경찰청장(치안감 김학관)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주민안전과 교통소통을 위해 각종 민생현장 지원에 나설 특공대와 항공대·기동대 연합훈련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점검했다.

 

특공대는 추석 명절로 인해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청주공항과 오송KTX역에 배치되어 테러 취약요소 안전점검 등 대테러 활동과 함께 귀성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항공대는 고속도로에서 난폭운전 등 단속채증과 교통정체 구간을 파악해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순찰대와 상호 협력해 지·공입체적으로 원활한 교통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도내 3개 기동대는 각종 집회 시위 현장에서 안전활동과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질서유지 임무 수행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2일부터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연휴 기간에 귀성객 차량이 정체되는 주요 교차로 등에서 정체 해소와 교통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문이미지

▲ 추석명절 앞두고 특별치안 지원부서 현장점검/사진:충북경찰청 제공    

 

한편, 김학관 청장은 특공대와 항공대, 기동대 연합훈련 현장에서 “주민들이 평온하게 추석명절 연휴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근무를 잘해달라” 는 당부와 함께 연휴기간 비상응급 대응지원 필요시에는 기동대를 최우선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