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티FC는 지난 12일 천안시티FC 사무국에서 강명원 단장과 이화병원 이순화 행정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병원과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공식후원병원’으로 함께 하게 된 이화병원은 천안시티FC 경기장 내 보드 광고와 구단 SNS를 통한 홍보 등을 지원하며, 든든한 파트너로 협력하게 된다.
이화병원 김지연·이종민 대표원장은 “우리 병원과의 동행에 힘입어 천안시티FC가 더욱 선전하길 바란다”라며 “병원에서도 천안시티FC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양측의 교류가 천안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천안시티FC 강명원 단장은 “이번 이화병원과의 협약은 40여 년간 천안시민의 건강을 위해 힘써온 병원과의 협약이기에 더욱 뜻깊다”라며 “구단 발전에 큰 보탬과 함께 천안시티FC도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화병원은 1985년 개원 이후 3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진료해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16명의 숙련된 전문의가 △여성의학과(산부인과)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유방·갑상선센터 △암케어센터 △뷰티·비만·통증센터 등 다양한 진료과목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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