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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청주소년원 물품 기증

- 편견없는 시각으로 바라보아야...사회적응을 위한 관심과 배려의 필요성 강조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9/09 [18:02]

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청주소년원 물품 기증

- 편견없는 시각으로 바라보아야...사회적응을 위한 관심과 배려의 필요성 강조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09/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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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소년원을 방문한 다담 EMBA 사랑의 물품 기증/사진:한기대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다담EMBA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회장 권종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부 산하 청주소년원(청주미평여자학교. 원장 황남례)을 방문해 간식과 접이식 수납 박스 등 생필품을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방문 행사는 지난 6월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36기 원우회(회장 서용선 삼성스카이병원장 대표)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 가운데 사회 적응을 위한 관심과 배려의 필요성을 위해 마련됐다.

 

30년째 소년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정명섭 36기 부회장(남양종합건설 대표)은 “기성세대들이 편견 없는 시선으로 일반 청소년과 똑같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원우회에서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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