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김호태 총재가 천안시복지재단에 여성용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강순규 기자

▲ 윤석훈 복지정책과장과 복지재단 상임이사 등과 함께한 국제라이온스 356-F지구 충남지역위원회 회원들/사진:강순규 기자

[더존뉴스=강순규 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안지역위원회는 2일 천안시청에서 유기농 순면 여성용품 1200만원 상당을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김호태 총재와 천안지역위원회 김성호 위원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온스협회와 기부연계 기업제품을 기부했다.

특히, 356-F지구 천안지역위원회는 이번 후원물품 외에도 장학금 전달 및 집수리에 이어 김장과 연탄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는 3000여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며, 천안지역위원회 회원도 500여명이 넘는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가 천안시복지재단에 여성용품을 전달/사진:강순규 기자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와 기부협약을 체결한 여성용품 제조회사인 주)SSK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가운데, 이 회사의 대표는 여성의 건강을 생각하는 유기농 여성용품 단일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비료없이 미국 텍사스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목화를 들여왔다고 해서 현대판 문익점으로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