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정호에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 개최 밝혀- 오는 9월 9일부터 축제 상세정보 공개 예정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최고의 시간(peak time)을 선사해 주기 위해 축제의 도시 ‘아트밸리 아산’에서 피크닉형 축제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의 모든 청년들을 위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다음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아산 신정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게 된 것.
특히, 청년 축제답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청년들과 소통하고 갓생을 개척하고 있는 △가수 비 △씨스타 소유 △OST 가수 펀치 △만능테이너 츄 △세계여행 유튜버 곽튜브 △무한도전 노홍철 △개그맨 김경욱(다나카) △인플루언서 나선욱 △더 매직스타 니키 △환승연예 커플 △파리 올릭픽 메달리스트 등 유명인들을 대거 초청하고 MC 섭이네와 주긍정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전국 부캐왕 선발대회 △고막남친·고막여친 경연대회△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태권도 국가대표 마샬아트 공연 △잡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사전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하고 0원 티켓(수수료 2,000원 자부담)으로 누구나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소지자에 한해 피크타임 캐릭터 굿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편, 아산시는 다음달 9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및 충청남도와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라인업 △타임테이블 △페스티벌 맵 △교통 △숙박편 △아산 관광지 등 축제 상세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