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축제 착수보고회/사진:충남도 제공

▲ 청년축제 착수보고회/사진:충남도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도가 전국청년축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어붙친 가운데,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과 아산시 관계자 및 청년축제기획단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4 전국청년축제 행사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미래 주역인 대한민국 청년들이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으로 청년이 모이는 젊은 충남 조성을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했다.

아산시와 함께 여는 올해 행사는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아산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청년 성공 사례 공유 △각 분야 인플루언서와의 토크 콘서트 △뮤직 페스티벌 △청년 ‘푸드 앤 베버리지’ 등 주요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정책 홍보 및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이영조 정책관은 “올해 행사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청년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