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강지언)는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한국사능력검정 심화과정’프로그램과 공주·부여 지역 주요 역사지를 방문하는 ‘지역 역사체험 탐방’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사능력검정 심화과정’은 대기업 채용 시 한국사능력검정자격 취득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고 각종 국가고시 및 임용 채용 제도에서 필수 요구되는 취업시장 상황을 반영해 재학생의 취업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역사지 탐방에 참여한 김민주 학생(유아특수교육 4학년)은 “어려운 수업을 따라갈 고민을 가지고 참여했는데, 역사지를 직접 탐방을 하게 되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역사를 즐길 수 있었다”라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세렛대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학습 전략을 수립하고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재학생들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사에 대한 더 깊은 현장감 있는 이해를 위해 지역 주요 역사지(공주·부여 등)를 탐방을 동시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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