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직원 대상으로 진행된 구직청년 취업지원 역량강화 교육/사진:나사렛대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강지언)는 24일 제2창학관 세미나실에서 재학생 취업지원 역량향상을 희망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취업지원 전담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나사렛대 교직원 구성원 전체가 재학생과 지역 내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지원활동의 허브기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가운데, 60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은 △대화의 스트로크, 효과적인 소통방법 △리더십의 효과분석이라는 두 가지의 주제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전수정 직원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입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을 들어보니, 더욱 세심한 행정지원과 도움을 주어야 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교직원 대상으로 진행된 구직청년 취업지원 역량강화 교육/사진:나사렛대 제공

한편, 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구직청년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소통능력과 각 상황별 대응 리더십 개발을 통해 취업 지원을 활발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